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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5의 현재 1RM
벤치프레스 80kg, 스쿼트 102.5kg, 데드리프트 145kg, 프레스 55kg
3대 327.5 kg
변화 없음
오늘의 운동
벤치프레스는 야들러를 들어가기 전의 훈련 중량에 거의 근접했다. 자꾸 증량이 막혀서 선형 성장 프로그램인 그레이스컬을 잠시 접고 야들러를 시작했을 때, 그때의 그레이스컬 프로그램의 벤치프레스 본 세트 중량이 67.5kg이었다. 다음 주에는 확실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들러로 볼륨을 많이 쌓고 왔으니 그 전의 스티킹 포인트를 뚫고 쭉쭉 증량하길 바란다.
아직 견갑 고정이 잘 안되니까 항상 주의할 것.
랙풀은 이대로 매주마다 5kg씩 증량해볼 것이다. 아마 한참 동안은 막힐 일이 없을 듯.
레그프레스는 매번 할 때마다 2.5kg씩 증량할 것이다. 원래 막힐 때까지는 그냥 쭉 5kg씩 증량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오늘 막상 해보니 쉽지 않다. 그냥 2.5kg씩 천천히 증량해보는 게 낫겠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는 지금 한동안 정체다.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게 맞겠다. 뭐 어차피 벤치프레스와 프레스의 보조 운동 겸 유일한 미용 목적의 운동이니까 별로 빠르게 증량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존버하자. 주 3회 해버리는데 증량까지 바라면 너무 욕심이니까.
매일 운동 일지 올리는 거 너무 귀찮다. 다음주부터는 일주일 분량 몰아서 1주에 1개씩만 올려야겠다. 일주일에 운동을 5번 하는데 어느 세월에 이거 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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