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뮤지코인으로 젝스키스의 커플 첫 저작권 수익 입금

ㅍㄹㅈㅂ 2020. 4. 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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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월 20일경에 뮤지코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노래의 저작권을 거래하는 사이트다. 신기해서 맛보기로 젝스키스의 '커플'을 1주에 22900원에 2주를 매수해보았다. 1주 거래할 때마다 수수료를 300원씩 받아가서, 총 투자 금액은 46400원이다.

 

사실 저작권을 사놓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4월 1일에 저작권료가 정산되었다는 문자 메세지가 왔다. 그래서 뮤지코인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저작권료가 입금되었다.

 

 

 

 

무려 총 75원! 3월 1달 동안 생긴 저작권료 중에서 일부만 들어온 것이다. 내가 3월 1일부터 저작권을 가지고 있던 게 아니라 한 20일경부터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3월의 총 저작권료 중에서 대략 1/3이 입금된 것 같다.

 

이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내가 1주당 22900원에 샀는데, 23500원에 거래돼고 있었다. 수수료 300원을 빼도 1주당 300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저작권료와 시세차익을 합하면 675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 단 10일만에 1% 넘는 수익을 얻은 거면 출발이 좋다. 일단 저작권료를 더 사지도, 가지고 있는 저작권을 팔지도 말고 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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