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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내내 집에서 쉬기만 했었다.
월요일에 회복이 됐다고 생각하여 조금 아픈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갔더니, 결국 증세가 도졌다. 그래서 스쿼트를 하는 화요일엔 쉴 수밖에 없었다.
프로그램을 지속하려면 역시 꾸준한 컨디션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프로그램 진행
스쿼트는 못했다. 다음 주엔 tm을 다시 2.5kg 낮춰서 진행할 계획이다.
오버헤드프레스는 1+ 세트를 52.5kg으로 3회를 진행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많이 하지는 못했다. 다음 주엔 다시 전고점에 도달한다.
데드리프트는 1+ 세트를 107.5kg으로 5회를 진행했다. 저번 주부터 땀 때문에 바가 흘러내리길래, 이번 주부터는 데드리프트를 할 때 엄지에 테이프를 감고 해 봤다. 효과가 좋다. 이제는 전혀 흘러내리지 않는다. 무게도 아주 수월했고, 앞으로도 한참은 더 증량 가능할 거 같다.
벤치프레스는 1+ 세트를 72.5kg으로 5회를 진행했다. 보조자가 생긴 이후부터 벤치 증량이 아주 순조롭다. 다음 주엔 tm 전고점에 도달하는데, 보조자가 헬스장에 오지 않을 예정이다. 그래서 과연 증량이 가능할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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