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헤드 프레스1 190918 야레이스컬 재시작 1주차 2일) 프레스, 랙풀, 로우 드디어 디로딩 후에 벤치프레스, 프레스, 스쿼트, 랙풀(데드리프트 대체) 4가지 운동을 다 해봤다. 확실히 4가지 모두 디로딩 하기 전보다 많이 힘들다. 그렇지만 볼륨을 쌓고 나서 디로딩 후에 다시 시작하면 폭풍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프레스는 현재 PR이 55kg 이긴 한데 45kg도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40kg 까지는 정말 하나도 안 무겁도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데 45kg은 언랙하는 순간부터 숨이 턱 막힌다. 조금 더 낮은 중량에서 시작하여 늘려갔어야 했나 약간 후회도 된다. 그래도 기왕 시작한 김에 막히기 전까지 쭉 시도해볼 것이다. 데드리프트는 원래 평소에 훈련을 아예 안 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두 번씩 싱글셋으로 1rm만 측정해보곤 한다. 그런데 데드를 아예 안 하니까 상대..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