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4001 190916) 3대 400을 향해 그레이스컬로 다시 시작! 원래 금년 4월부터 쭉 그레이스컬로 운동을 했었다. 그러다가 여름이 깊어지고 날씨는 너무 더운데, 그레이스컬처럼 매번 운동마다 중량을 늘리는 선형 성장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웠었다. 그리고 2~3주 정도 중량 정체도 있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웬들러 프로그램 야추 버전, 속칭 야들러였다. 야들러 7주 프로그램으로 볼륨을 쌓아하는 동안 중량도 꽤 늘었고, 여름도 끝이 났다. 그래서 아직 3대 중량 합이 350도 안 되는 초보자답게, 초보자 효과를 최대한 누리려고 다시 선형 성장 프로그램인 그레이스컬 LP 야추 버전, 그러니까 야레이스컬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일단 앱 화면의 pr 표시는 무시해야한다. 앱이 갑자기 맛이 가서 재설치하느라 기존의 운동 기록들이 싹 다 날아가버렸다. 그래서 pr.. 2019.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