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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11

저작권 투자 사이트 "뮤지코인"이 "뮤직카우"로 이름을 변경 전에 뮤지코인에서 저작권에 투자를 하고, 작지만 1달 저작권 수익도 얻게 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nbeg.tistory.com/50 뮤지 코인으로 저작권 투자 - 젝스키스의 "커플" 2주 구매 뮤지 코인으로 저작권 투자 다른 사람들을 잘 부러워하지 않는 성격인데, 능력있는 작곡가들을 정말 너무 부러워했었다. 창작의 고통은 대단하겠지만, 일단 곡을 만들면 사망 후에도 70년 동안 저작권의 보호를 받.. nbeg.tistory.com https://nbeg.tistory.com/59 뮤지코인으로 젝스키스의 커플 첫 저작권 수익 입금 20년 3월 20일경에 뮤지코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노래의 저작권을 거래하는 사이트다. 신기해서 맛보기로 젝스키스의 '커플'을 1주에 22900원에.. 2020. 4. 5.
뮤지코인으로 젝스키스의 커플 첫 저작권 수익 입금 20년 3월 20일경에 뮤지코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노래의 저작권을 거래하는 사이트다. 신기해서 맛보기로 젝스키스의 '커플'을 1주에 22900원에 2주를 매수해보았다. 1주 거래할 때마다 수수료를 300원씩 받아가서, 총 투자 금액은 46400원이다. 사실 저작권을 사놓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4월 1일에 저작권료가 정산되었다는 문자 메세지가 왔다. 그래서 뮤지코인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저작권료가 입금되었다. 무려 총 75원! 3월 1달 동안 생긴 저작권료 중에서 일부만 들어온 것이다. 내가 3월 1일부터 저작권을 가지고 있던 게 아니라 한 20일경부터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3월의 총 저작권료 중에서 대략 1/3이 입금된 것 같다. 이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내가 1주당 22900원.. 2020. 4. 2.
뮤지 코인으로 저작권 투자 - 젝스키스의 "커플" 2주 구매 뮤지 코인으로 저작권 투자 다른 사람들을 잘 부러워하지 않는 성격인데, 능력있는 작곡가들을 정말 너무 부러워했었다. 창작의 고통은 대단하겠지만, 일단 곡을 만들면 사망 후에도 70년 동안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지속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봄만 되면 들려오는 "벚꽃 엔딩"을 들으며 누구나 한번쯤 '아 저 벚꽃 연금 너무 부럽다' 는 생각은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을 떠돌다가 아주 우연히 "뮤지코인"이라는 사이트를 들어가게 됐다. 놀랍게도 우리가 기업의 소유권을 분할하여 주식으로 사고 파는 것처럼, 저작권을 그런 식으로 사고파는 사이트였다. 이거 사기 아닌가 걱정에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찾아도 보고 했는데 인터넷에는 정보가 거의 없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스템이라 그런지 거의 정.. 2020. 3. 22.
뒤늦게 본 영화 알라딘 후기 어떤 테마를 삽입하려는 의도가 돋보이는 영화들이 있다. 흔히 떠올리는 것이 정권의 입맛에 맞춘 테마 영화지만,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XX 코인' 에 탑승하려는 영화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보통 재미가 없다. 혹은 생각 없이 볼만 하더라도 특정 테마에 짜 맞추려다 정작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훼손시켜서 짜증이 난다. 전자는 엄복동, 후자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정도가 있겠다. 카사블랑카 같은 영화는 정말 흔치 않다. 원본 애니메이션과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다. 새롭게 재해석해도 좋다. 그 매력적이었던 자파를 이렇게 평면적인 인물로 만들어놔도 좋고, 주인공인 알라딘의 비중을 대폭 낮춰도 좋다. 윌 스미스의 지니는 재밌고 좋다. 아 좋다. 제목이 알라딘이지만 내용은 자스민이래도 좋다. 기왕 자스민을 밀어줄.. 2019. 9. 17.
익명으로 글쓰기의 어려움 익명으로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힘들게 써가며 축적해놓았던 글에는 나도 모르게 나의 개인정보들이 묻어난다. 그리고 언젠가 주변 사람에게 들키고만다. 내가 방금 그런 경험을 했다. 아주 오랜동안 블로그를 했고 아주 많은 글을 쌓아두었다. 그리고 지인에게 블로그의 존재를 들키고 말았다. 사실 그 블로그에 더 많은 정보를 넣으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큰일날 뻔했다. 조금 더 조심하여 글쓰기를 해야겠다. 2019. 8. 19.